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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아사송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26-10-23 07:5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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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연일 활발한 소셜미디어(SNS)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며 적절한 휴식과 더불어 '정제된 언어' 사용을 조언했다.
박 의원은 22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진행자가 이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을 언급하며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묻자 "저도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새 비서실장한테 '대통령의 심기 관리도 잘해라'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전날인 21일 JTBC '이가혁 라이브'에서도 이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지금 도널드 트럼프, 에마뉘엘 마크롱 등 세계적 지도자들도 전부 SNS를 즐겨 하고 직접민주주의로 많이 가고 있다"며 "이 대통령도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는 긍정적인 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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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하시겠다는데 뭐가 나쁜가. 얼마나 좋은 직접 소통인가"라고 치켜세웠다.
다만 박 의원은 "그래도 대통령이시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단서를 달았다. 진행자가 '표현을 조금 더 정제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냐'고 묻자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활발한 SNS 활동으로 참모들의 만류를 받는 경험을 언급하며 "보좌관들이 '그만하십시오'라고 말려도 국민에게 직접 호소할 수 있는 창구는 이 길뿐이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이 최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논란과 관련해 '제미나이 AI에게 물어봤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을 두고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자, 박 의원은 "AI에게 물어볼 수도 있는 것이며, 최종 판단은 대통령이 합당하다고 여겨 올린 것으로 본다"며 방어막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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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대통령은 당내외의 우려나 격식 논란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한 직접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NS 활동이 가볍고 대통령의 격에 맞지 않는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 대통령이 뭐 위대하고 근엄한 존재인가. 국민을 대표하는 공복 중 대표 선수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만약 SNS가 없었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겠느냐. 목숨줄 같은 것이자 국민과의 숨구멍"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더 열심히 국민과 직접 소통해야겠다"고 적었으며, 21일에도 "국정 생중계도, 언론 접촉도, 현장 방문도, SNS도 모두 늘릴 것"이라며 국민과의 접。을 전방위로 넓히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NS 활동을 언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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