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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차한살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26-10-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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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6 통합방공·미사일방어 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제공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2026 통합방공·미사일방어 포럼’을 개최했다. 공군·한국방위산업학회·전북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미사일방어사가 주관한 행사에는 국내외 방공·미사일방어 분야 민·관·군·산·학·연 전문가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동전쟁을 통해 바라본 방공·미사일방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최근 전쟁의 양상을 분석하고, 미래 방공·미사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국방부와 LIG D&A, 한화시스템, 노스롭그루먼, 레이시온, 록히드마틴, 에어버스 등 국내외 대표 방산기업들의 후원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분쟁, 우크라이나 전쟁 등 실전 사례를 통해 드러난 전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짚어보고, 우리 군의 통합방공망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 한미 안보 싱크탱크 연구진, 방위산업체 관계자 등 산·학·연·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 영공 방위의 비전을 공유했다. 포럼은 1996년 ‘방공포병 전투발전 세미나’로 처음 개최된 후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특히 진화하는 공중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명칭을 ‘통합방공·미사일방어 포럼’으로 변경하고, 국제적인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행사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개회사, 김진기 한국방위산업학회장 환영사,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병주·유용원 국회의원 및 양오봉 전북대 총장 축사, 기조강연, 세션별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릴게임황금성 . 손 총장은 개회사에서 “드론·미사일의 복합위협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장 변화에 발맞춰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한 복합·다층·중첩·방어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고도화하는 적 미사일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미래 전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값싼 자폭 드론과 대량의 탄도·순항미사일이 결합된 공격이 기존 방공망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회장은 고가의 요격미사일에만 의존해서는 물량과 비용의 비대칭성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저비용·고효율의 다층방어체계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지휘통제(JADC2) 역량, 그리고 신속한 무기체계 획득 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조강연에서는 랜달 슈라이버 인도·태평양안보연구소(IIPS) 의장과 톰 카라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이 중동전쟁을 통해 바라본 방공·미사일방어 패러다임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은호(전 방위사업청장) 한국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중동전쟁 사례를 통해 본 방공·미사일방어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슈라이버 의장, 엄종선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최규철(대령) 국방부 미사일우주정책과장, 양민수(예비역 해군준장) 국립한밭대 교수, 이철재 중앙일보 기자, 이동원(예비역 공군소장) LIG D&A 전문위원 등이 참여해 중동전쟁의 교훈과 우리 군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환전 가능 . 두 번째 세션에서는 ‘다차원·비대칭 위협과 저비용·고효율 방어 대책’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남형주(대령) 정보작전처장은 “중동전쟁에서 확인된 복합·비대칭 위협과 저비용·고효율 방어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통합방공·미사일방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공·미사일방어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병주, 유용원 국회의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무인기 위협에 맞서 촘촘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를 완성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첨단 방산 인재 양성과 학술 연구를 통해 군의 작전 역량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미국의 안보 전문가들은 전장 패러다임의 구조적 전환을 집중 조명했다. 랜달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안보연구소(IIPS) 의장은 중동 분쟁을 통해 입증된 현대 방공망의 도전 과제를 짚었으며, 톰 카라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미사일 방어가 이제 다국적 억제의 핵심 기반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라코 선임연구원은 개별 무기체계의 성능을 넘어 센서와 지휘통제체계, 발사대가 단일 네트워크 안에서 실시간으로 상호운용될 수 있는 통합성이 필수적이라며 한미동맹 차원의 데이터 공유와 연합 작전 역량 확장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 본 세션에서는 실질적인 위협 대응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과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게임몽 강은호 한국항공대 교수(전 방위사업청장)가 좌장을 맡은 세션 1에서는 군 정책 관계자, 국방 연구진, 언론인, 산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최근 중동 분쟁이 한국군에 주는 교훈과 KAMD가 마주한 정책적·작전적 과제를 다각도로 논의했다. 세션 2 다차원·비대칭 위협과 저비용·고효율 방어대책을 주제로 국내외 주요 방산기업들의 첨단 솔루션과 방공 분야 미래 비전이 대거 소개됐다. 한화시스템 이동휘 레이다연구소장은 해외의 대드론 방공체계 기술 동향과 함께 우리 군을 위한 다층방어 대드론 무기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LIG D&A 정원우 방공통제개발단장은 북한의 미사일 및 드론의 동시·복합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다층 통합사격통제체계 구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록히드마틴 캐머런 스테이시 통합 C2 사업전략 매니저는 UAE에서 천궁-II을 통합한 실전 검증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작전전구 내 의사결정 우위 확보를 위한 C/JADC2(연합합동전영역지휘통제) 기반 다영역 통합 방안을 제시했다. 노스롭그루먼의 션 맥레이 이사는 방공망의 과부하 유발을 위해 다양한 미사일·드론의 섞어쏘기가 보편화되고 있는 전략환경에서 단일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네트워크 기반으로 최적의 요격 수단을 실시간으로 지정하는 통합전투지휘체계(IBCS, Integrated Battle Command System) 구축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내외 최신 방공 무기체계와 관련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산·학·연·군의 실질적인 제언과 논의 성과들을 군 작전 소요 및 국방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튼튼한 방패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487" t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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